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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小柿, 고욤)

성질·맛 몹시 차기[至冷]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된다[본초] / 효능(원문) 우내시(牛 柿)라 하는데 감과 비슷하나 아주 작다 현대의학적 해설 고욤 관련 특별한 병리기전 서술은 제한적이다. 현대 영양학적 해설 감과 유사한 비타민A·탄닌 성분을 포함한 소형 과일이다.

백시(白柿, 곶감)

성질·맛 / 효능(원문) 즉 볕에 말린 것이다 현대의학적 해설 곶감 표면의 흰 가루(과당 결정)는 상징적으로 약효 성분처럼 여겨졌으나 단순 당분 결정이다. 현대 영양학적 해설 말리는 과정에서 당분이 농축되어 생감보다 당도가 훨씬 높아 혈당 관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

오시(烏柿)

성질·맛 / 효능(원문) 오시는 즉 불에 말린 것인데 일명 화시(火柿)라고도 한다 현대의학적 해설 건조 가공한 감으로, 말리는 과정에서 떫은맛(탄닌)이 줄어든다. 현대 영양학적 해설 당분이 농축되어 당도가 높으므로 당뇨 환자는 섭취량에 유의해야 한다.

홍시(紅柿, 연감)

성질·맛 / 저절로 없어진다[본초] 효능(원문) 성질은 차고[寒](싸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현대의학적 해설 감이 폐와 심장의 열을 내린다는 서술은 상징적 표현이다. 현대 영양학적 해설 비타민A·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나 당도가 높아 당뇨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선현들의 격언[先賢格言]

원문 손진인의 〈양생명〉에, “사람이 몸으로 일을 하면 온갖 병이 생기지 않는다. 술을 취하게 마시지 않으면 모든 질병이 생기지 않는다. 밥을 먹고 나서는 100보를 걸으면서 손으로 배를 자주 문지른다. 인일(寅日), 축일(丑日)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고 머리를 100번씩 빗어준다. 배부르면 서서 소변을 보고…

사철에 맞게 몸을 조섭하는 것[四時節宣]

원문 《양생서》에, “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여름과 가을에는 밤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사람에게 이롭다. 일찍 일어나더라도 닭이 울기 전에 일어나면 안 되고, 늦게 일어나더라도 해가 뜬 뒤에 일어나면 안 된다”고 하였다. 또, “겨울에…

섭생하는 데서 금기해야 할 것[養性禁忌]

원문 《양성서》에, “섭생을 잘 하려는 사람은 하루와 한 달의 금기를 어기지 말고 일년 사계절에 맞춰 살아야만 한다. 하루의 금기는 저녁에 포식하지 않는 것이고, 1달의 금기는 그믐에 만취하지 않는 것이고, 1년의 금기는 겨울에 멀리 여행하지 않는 것이고, 평생의 금기는 밤에 불을…

안마도인법[按摩導引]

원문 《양생서》에, “밤에 잠이 깼을 때는 늘 치아를 9번 맞부딪치고 침을 9번 삼킨 후 손으로 코의 좌우와 상하를 수십 번 문지른다”고 하였다. 또,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치아를 맞부딪치고 침으로 입안을 헹군 뒤 한 입 가득 삼킨다. 코를 찡그리고 숨을…

사철의 기후에 맞게 정신을 수양한다[四氣調神]

원문 봄철 석 달을 발진(發陳)이라고 하는데 천지가 모두 생겨나고 만물이 자라난다. 이 때는 밤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난다. 천천히 뜰을 거닐고 머리를 풀고 몸을 편안하게 하여, 마음을 생동하게 한다. 무엇이든 살려야지 죽여서는 안 되고, 주어야지 빼앗아서는 안 되고, 상을…

이핵인(李核仁, 오얏씨)

성질·맛 / 쓰며[苦] 독이 없다 효능(원문)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현대의학적 해설 이 부분(잎·뿌리·껍질·꽃 등)은 열매와 별도로 전통 약재로 쓰였으나, 오늘날에는 식품보다 관상·조경 또는 소규모 약재 용도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