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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을 수술 하지 않고도 치료 할 수 있나요?

측만증은 단순히 어느 하나의 치료로 효과적인 결과를 보이기 어려우나 치료효과가 좋은 경우는 추나요법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을 통해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고 바태운동으로 체형 교정운동을 병행하여 바로 잡힌 척추에 새로운 근력을 생기게 하고 침이나 기타 요법으로 경락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면 측만증은 호전되고 개선됩니다.

족근관 증후군도 추나요법으로 좋아지나요?

우리 몸은 두 다리가 받치고 있습니다. 척추가 바로 서 있어서 좌우 체중 균형이 맞는다면 상관없지만 척추가 틀어져서 좌우 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기고 좌우 체중 균형이 맞지 않아 어느 한 쪽의 다리에 체중이 편중되면 한쪽 다리의 고관절이나 슬관절, 발목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오래 되면 인대나 족근관 같은 구조물에 문제가 생기고 이것이 원인없는 염증형태로 변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우리 아이 허리가 혹시 척추측만증이라면?

오늘날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다수를 차지하는 청소년기, 연소기 환자는 어릴 때부터 부적절한 학습 환경과 운동부족에 의해 유발되는 자세이상과 체력저하가 측만증의 치료에 저해요인이 되고, 또한 과중한 학업량으로 인한 여유시간의 부족은 적절한 치료기회를 빼앗아 측만증 치료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통사고후유증과 일자목

교통사고 추나요법

교통사고 후의 일자목 진단을 받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치료의 경과가 다르게 나타날까요? 즉 일자목 변형이 이루어진 교통사고 후유증은 더 심한 손상이며 그래서 증상이 더 심하고 오랜 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걸까요? 이에 대한 연구 보고를 보면 그렇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상부경추교정 (목교정) – 추나요법

카이로프랙틱이나 추나요법에서의 키포인트는 상부경추입니다. 이 상부경추는 척추를 바로 잡는 열쇠 역할을 합니다. 다른 부분을 아무리 잘 교정해도 상부경추가 교정되지 않으면 척추 교정이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상부경추의 교정 테크닉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나 이해 정도가 많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주의력결핍증후군과 추나요법

추나 치료를 받으면 아이들의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을 흔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추나치료를 척추 관절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므로 몸의 내부 즉 자세유지와 관련된 근육들이 활성화되며 이러한 자극이 아이들에게 몸의 변화를 본능적으로 느끼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이러한 느낌은 곧 집중력과 주의력을 끌어올리게 되며 아이들의 감정표현과 소통의 방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심각하게 돌출된 디스크

추나 요법은 건물의 균형을 맞춰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디스크의 회복이 빠릅니다. 골반과 목 부분에 서브럭세이션 즉 틀어진 척추가 관찰되었고 이것이 디스크의 회복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카이로프랙틱 VS 추나요법

카이로프랙틱과 추나요법은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 수 천년전 부터 척추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동양과 서양에 있어 강조되어 왔는데 이런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파머로 부터 창안된 카이로프랙틱은 척추가 서브럭세이션이 생겨 나타나는 여러가지 신경학적 병리현상을 해결하는데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