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저림과 통증- 목디스크의 한방치료

팔 쪽으로의 저림이나 통증이 없이 검사상 목 디스크로 판정된 경우는 상대적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 수단 역시 간단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팔 쪽으로의 저림이나 통증이 없이 검사상 목 디스크로 판정된 경우는 상대적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 수단 역시 간단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대들이 약해지면 일단 손목이 잘 아프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손에 제대로 힘을 쥘 수가 없게 되어 병을 따는 동작등이 힘들어지고 평행봉 자세처럼 손으로 누리고 몸을 일으킬 때 힘을 주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런 현상들이 지속되고 인대가 부담되면 탄발지라고 해서 손가락을 펼때마다 튀는 증상이나 더 심해지면 수근관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거북목을 치료 한다고 목을 억지로 잡아당겨 집어 넣은 동작은 목을 일자로 만드는 게 아니라 너무 지나쳐서 도리어 목을 앞으로 꺾는 동작입니다. 디스크 주변의 인대가 약화되고 손상되어 디스크가 만성적으로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명백하게 수근관의 심한 압박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났고 충분한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이 별무변화이며 심각한 일상생활의 침해가 인정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목 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눌리는 상황이 되면 팔이 많이 저리게 되는데 이때 신경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해 척추를 견인하는 치료법인 경추 견인요법 (칵스)을 적용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다치지도 않았는데 손목이 아픈 분들의 손목을 만져보면 인대가 많이 이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인대를 강화시켜야 하며 인대가 약해지면 수근관증후군과 같이 저린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