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이 아프면 수근관 증후군?
다치지도 않았는데 손목이 아픈 분들의 손목을 만져보면 인대가 많이 이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인대를 강화시켜야 하며 인대가 약해지면 수근관증후군과 같이 저린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다치지도 않았는데 손목이 아픈 분들의 손목을 만져보면 인대가 많이 이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인대를 강화시켜야 하며 인대가 약해지면 수근관증후군과 같이 저린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현대인에게 오십견이 많이 생기는 세 번째 이유는 결국 체형이 바르지 않아서 입니다. 체형이 바르지 않으면 흉추 즉 등뼈가 틀어지고 날개뼈의 배열이 나빠집니다.

현대인에게 오십견, 어깨 통증이 많이 생기는 두번째 이유는 날개뼈와 등뼈가 체형의 변화로 인해 바르게 정렬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깨 통증 은 어깨 관절이 잘 움직여야 좋아지는데 어깨 관절이 잘 움직이려면 날개뼈, 몸통, 흉곽, 등뼈, 골반 등이 유기적으로 잘 움직여져야 한다.

허리도 잘 움직이고 목도 잘 움직이고 흉추도 잘 윰직여야 어깨는 더 잘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므로 어깨 치료의 마무리는 척추틀어진 것을 바로 잡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일자목으로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으로 허리 역시 일자 허리 인데 같이 목이 아프다고 해서 목만 치료해서는 안되고 같이 치료해야 좋아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허리를 자주 삔다면 디스크를 조심해야 할 것이며 또한 디스크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반복되면서 신체의 노화와 더불어 50-60대에는 디스크가 퇴행화되는 수순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추간판은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구조물이다. 섬유륜이라는 것이 살아 가면서 조금씩 손상을 입게 되어 수핵이 조금씩 흘러나오면서 척추의 노화, 퇴행화가 진행된다.

급성적인 초기의 디스크의 경우 환자들은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하고 잘 때는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일단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디스크가 떠졌다는 것을 화약에 비유하면 라이터로 불을 붙여 펑하고 터진 상태를 염증상태라고 표현 할 수 있다. 화약이 있다고 다 터지는 건 아니듯이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탈출되었다고 무조건 통증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