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외감으로 속이 상하여 허증이 된 데는 보해야 한다[外感內傷虛證宜補] 70살 나는 한 부인이 상한에 걸려서 열과 오한이 나므로 여러 의사들이 약으로 땀을 냈으나 10일이 지났어도 낫지 않고 음식은 점차 적게 먹으며 까무러쳐 정신을 잃고 말을 못하며 눈을 뜨지 못하고 목구멍에만 숨이 약간 있으나 끊어질 듯하며 6맥이 허미(虛微)하여 없는 듯하였다.
현대의학·심리학적 해설
외감으로 인한 허증에 보(補)하는 치료를 강조한 것은, 감염 후 회복기에 충분한 영양·휴식이 필요하다는 현대 감염내과 원칙과 상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