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답 · 암 환자 추나 암이 뼈로 전이된 부위에는 교정을 하지 않습니다. 치료가 끝난 암 생존자의 근골격계 통증에는 수기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타분석이 있습니다.
암 병력이 있다면 반드시 알려주시고, 담당 의사와 함께 상태를 확인한 뒤 부드러운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왜 그런가요
암 환자에게 추나가 조심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뼈입니다. 암이 뼈로 전이되면 뼈가 약해져 작은 힘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고, 항암·호르몬 치료나 스테로이드도 뼈를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혈액 수치가 낮은 시기에는 멍이나 출혈도 쉽게 생깁니다.
한편 치료를 마친 뒤 수술 부위 주변이 굳거나 어깨와 목이 뻣뻣해지는 등 근골격계 통증으로 불편한 분이 많습니다. 이런 통증에 수기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타분석이 있어, 상태를 확인한 뒤 부드러운 기법을 쓰는 것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먼저 병원으로
암 병력이 있는데 새로 생긴 등·허리 통증이 밤에 심해지거나, 쉬어도 줄지 않거나, 체중이 줄고 있다면 추나보다 먼저 담당 의사에게 알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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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것
치료 일정과 최근 영상 검사 결과, 복용 중인 약을 정리해 두세요. 통증이 있는 부위를 스스로 세게 누르거나 꺾지 말고, 걷기처럼 가벼운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생한의원 진료실에서는
소생한의원에서는 암 병력이 있는 분은 치료 시기와 전이 여부, 최근 검사 결과를 먼저 확인합니다. 확인이 어려운 부위에는 교정을 하지 않고, 필요하면 담당 의사의 의견을 받아 오시도록 안내한 뒤 근육 이완 위주로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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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유호상 한의사 (소생한의원 원장 · 체형교정추나학회 교육이사 · 바태추나 마스터)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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