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답 · 오십견 추나 네. 어깨 관절 자체의 움직임을 늘리는 추나와 함께, 어깨가 움직일 공간을 만들기 위해 등과 목, 어깨뼈 주변을 같이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가요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싸는 주머니가 두꺼워지고 달라붙어 통증과 운동 제한이 생기는 병입니다. 아픈 시기, 굳는 시기, 풀리는 시기를 거쳐 1~2년에 걸쳐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나 연구로는 유착성 관절낭염 추나 메타분석에서 통증과 유효율에 유리한 결과가 있었고, 운동치료와 수기요법을 다룬 국내 문헌고찰에서도 통증과 움직임 개선이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잘 설계된 연구는 아직 부족합니다.
어깨는 어깨뼈가 등 위를 미끄러지며 함께 움직여야 팔이 올라가기 때문에, 추나는 어깨 관절뿐 아니라 등(흉추)과 어깨뼈, 목까지 함께 풀어 어깨가 움직일 공간을 만듭니다.
이런 경우엔 먼저 병원으로
외상 후 팔을 전혀 들지 못하거나 힘이 빠진 경우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 있고, 어깨 통증과 함께 가슴 답답함이나 식은땀이 있으면 심장 문제일 수 있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연구로 본 근거
-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2019 —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에 대한 추나 무작위 대조시험을 메타분석했습니다. 자세히
- 문헌·동향·이론 연구, 2010 — 오십견에 대한 운동치료와 수기요법 임상 논문 18편을 검토했습니다. 자세히
- 증례보고, 2023 — 동결견 환자 3례에 자하거 약침과 추나를 병행했습니다. 자세히
-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2021 — 회전근개 질환에 대한 추나 무작위 대조시험을 검토했습니다. 자세히
증례보고는 한두 명의 경과이므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로 읽어 주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몸을 숙이고 팔을 늘어뜨려 작은 원을 그리는 시계추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굳는 시기에는 벽을 손가락으로 타고 올라가는 운동으로 범위를 조금씩 늘립니다.
소생한의원 진료실에서는
척추라는 기둥에 팔과 다리가 달려 있습니다. 기둥이 바르게 서 있어야 팔과 다리도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어깨도 어깨관절만이 아니라 척추가 잘 움직여야 완전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소생한의원은 오십견을 어깨와 척추를 함께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보고, 오십견의 단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며 두 곳을 동시에 치료합니다.
비슷한 질문
- 어깨 통증에도 추나를 하나요?
- 오십견에도 추나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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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유호상 한의사 (소생한의원 원장 · 체형교정추나학회 교육이사 · 바태추나 마스터)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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