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 역사 — 손으로 몸을 치료하는 일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의료 행위 중 하나이고, 추나는 그 전통이 한의학 안에서 체계화된 결과입니다.
고대의 안마와 도인
『황제내경』에는 이미 안마(按摩)와 도인(導引)으로 병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당나라 때는 국가 의료기관에 안마과가 따로 있었고, 안마박사가 제자를 가르쳤습니다.
‘추나’라는 이름
명나라 때 소아 치료서에서 ‘추나’라는 이름이 처음 쓰였고, 이후 안마를 대신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청나라 『의종금감』은 뼈와 관절을 다루는 정골 수기법을 여덟 가지로 정리해 오늘날까지 기본 교재로 인용됩니다.
한국 추나의 형성
한국에서는 1990년대 척추신경추나의학회가 만들어지면서 전통 수기법에 카이로프랙틱, 오스테오패시 같은 서양 수기의학의 진단과 기법을 받아들여 ‘한국형 추나’로 체계화했습니다. 2019년에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 되었습니다.
관련 연구
증례보고는 한두 명의 경과이므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로 읽어 주세요.
- 문헌·동향·이론 연구, 2000 추나요법(推拿療法)의 의사학적(醫史學的) 고찰(考察) · 원문 (DBpia)
- 문헌·동향·이론 연구, 2007 한국 전통추나의학에 대한 의사학적 고찰 · 초록·원문 (OASIS)
- 문헌·동향·이론 연구, 2019 『內經』의 推拿에 관한 硏究 · 초록·원문 (OASIS)
감수: 유호상 한의사 (소생한의원 원장 · 체형교정추나학회 교육이사 · 바태추나 마스터) · 2026년 9월
이 글은 추나 관련 연구 정보를 소개하기 위한 자료이며, 특정 치료의 효과를 보장하거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논문의 저작권은 각 저자와 발행 학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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