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의 종류

1. 급성비염

일반적인 코 감기 상태로 감기가 나으면 비염도 같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콧물을 너무 빨리 멈추게 하려고 하거나 감기 치료가 잘못되면 만성적인 비염 상태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비갑개 위주의 점막의 충혈로 발생하는 비염입니다.
한기가 인체로 들어와 정기와 싸우는 과정으로 폐가 차거나 폐가 뜨거워져서 생겨 납니다.

비점막의 조직 증식하여 생겨나는 비염인데 심하면 골질의 증식되어 비후되기도 하며 점막 상피 섬모가 탈락되기도 합니다.
콧물 자체가 농성 물질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콧물이 찐득하고 색깔이 짙습니다. 부비동염 증상과 유사합니다. 코막힘이 주요 증상입니다.

비강내 점막과 골조직이 위축이 되어 가피를 형성하는데 점막의 기능이 저하되어 후각기능도 같이 저하된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로 인해 신체 조직이 과민한 상태가 되어 발병되며 맑은 콧물이 주증상이고 코주변의 소양 즉 가려움증도 심합니다.